성공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자기계발, 성공학의 유명 저자인 나폴레온 힐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월레스 와틀스의 '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100년 동안 단 1%만 알고 있던 부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줄거리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의 법칙“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를 비롯하여 전 미국 대통령인 빌 클린턴에 이어, 국내 래퍼 스윙스와 도끼까지. 이 책을 자신의 ‘인생 책’으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말하는데요. 도대체 이 책의 무엇이,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요?《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닙니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입니다.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또한, 지금껏 돈과 관련한 철학을 깊이 탐구할 시간과 수단,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지만, 과학적 결론을 기꺼이 받아들여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를 바로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부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월리스 와틀스는 초년시절 많은 실패를 겪고 어려움에 처했다가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하고 ‘부’의 근본적인 원리를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학’도 수학이나 물리학처럼 정밀한 과학이기 때문에 이 책을 여러 번 읽어 자기 것을 소화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론다 번이나 앤드루스 같은 작가들도 수십 번 읽고 실천해 부자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지금 있는 곳에서 성공을 부르는 특정 방식을 따라 한다면 당신도 그들처럼 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세상 모든 것이 당신 편에 설 것입니다.
저자 소개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1년 사망했습니다.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다만 초년 시절 많은 실패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저술가로 성공을 거둬 오라이슨 스웨트 마든과 함께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창조적 영상화의 기술을 실천했습니다.저서로는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The Science of Being Great》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The Science of Being Well》 등 다수가 있습니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The Science of Getting Rich》는 1910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수많은 세계적 부자들에게 영감을 준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물론,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혼다 켄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느낀 점
저자는 사람의 사고 흐름과 그 사고 흐름이 만드는 행동기제의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류라면 인간이 일탈을 하고, 게으르고, 산만하기 때문이랄까요? 쉽게 설명하면 부자가 되겠다는 뜻을 세우라는 말입니다. 생각만으로 생각이 어떤 단계에 다다르면 인간은 그 생각을 바탕으로 만물이, 우주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실행이 경험으로 축적되고, 실행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식을 축적하고, 도움을 얻기 위해 사람을 알아갑니다. 여기에 시간이 더 해져 지혜가 생깁니다. 먼저 펼치는 전제는 이 세상에 부는 절대로 부족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그러니 경쟁 할 필요도 없다는게 자연적 설명으로 따라오는게 이해가 됩니다.단지 원하는 방식의 특정 사고를 훈련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역시 내면이 바껴야 보이는 외부가 바뀐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또한 신의 존재가 계속 언급되는데 그 신또한 우리를 응원한다는 얘기가 실려있습니다.만물이 다 우리 편이라는 긍정적 사고도 말해 주고 있습니다.[활용 할 수 있는 자원이 많아야 당신이라는 존재를 통해 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으므로 신은 당신이 부를 누리기를 원한다. 삶의 수단을 무제한으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면, 신은 당신 안에서 더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다.]단 조건이 따르는데[당신의 목적이 만물 안에 깃든 목적과 반드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이다.]시크릿류의 책을 읽으면서 겹치는 이미지와, 상상, 생각 등이 많이 비슷하나 여기에 믿음이 더 강조되어 보입니다.고전에 속하는 부를 끌어오는 법칙이 궁금한 분들이 읽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다. 쉽지만 묵상하다보면 심오한 것들을 많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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