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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질환과 좋은 음식

by 부자의책 2023. 3. 31.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신경 쓰는 나이대가 40대에서 50대입니다. 그 까닭은 예전에 비해 몸관리가 잘 되지 않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0대가 먹으면 더욱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섬네일

 

50대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과 도움이 되는 성분

  • 심혈관질환 : 우리나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은 '암'입니다. 바로 그 다음이 '심혈관질환'입니다. 이유는 혈액이 탁해지기 때문인데요. 혈관에 흐르는 혈액이 탁해지는 이유는 깨끗하지 않은 장이 가장 큰 원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오메가 3 :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줍니다.
    • 마그네슘 : 우리 몸에서 필요한 다량 미네랄 중 가장 대표적입니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기능이 있고 혈압을 정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현재 혈압약을 먹더라고 정상혈압(120/80)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마그네슘을 드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 건망증 : 50대가 되면 생각은 있는데 입에서 안 나오는 경험이 잦아집니다. 건망증도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 징코민 : 은행잎 추출분말인 징코민은 혈액순환뿐만이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 간장 질환 : 우리나라 남성의 50% 이상이 가지고 있다는 지방간은 여러 가지 간 질환과 연관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 ABC 주스 : A=APPLE(사과)/B=BEET(비트)/C=CARROT(당근)을 의미합니다. 사과 하나와 비트 1/3쪽, 당근 한쪽을 함께 갈아 마시면 지방간을 낮춰주고 내장지방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운동 :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끼게 되는 내장지방입니다. 내장 지방은 운동을 통한 대사를 통해 배출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ABC주스입니다.
    • 탄수화물 섭취 제한 : 내장지방을 관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이 과잉되면 지방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 무릎 관절 질환 : 나이가 들 수록 근육 운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허벅지 굵기와 건강과의 관계는 밀접합니다. 튼튼한 허벅지를 위해서는 계단은 걸어 올라가고, 내려올 때에는 무릎관절의 건강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엔아세틸글루코사민 : 남성에게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엔아세틸글루코사민은 피부주름에 도움을 주고 미백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 : 40대 이후에 돌연사가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이나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테아닌 : 알파파는 우리가 신체적, 심적으로 편안할 때 나오는 뇌파입니다. 테아닌을 섭취할 때 알파파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아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며 녹차와 홍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홍경천 : 홍경천은 식약처로부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경천은 허브의 한 종류이며 유럽과 아시아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0대가 먹어야 할 식품

위에서 소개한 성분은 40~50대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성분을 기초로 50대가 되면 꼭 먹어야 할 식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견과류 : 간식을 먹게 된다면 견과류를 추천합니다. 견과류에는 오메가 3이 많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호두나 호박씨의 경우에는 마그네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샐러드 :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싶을 때에는 가급적이면 샐러드와 같은 채소 식품을 드시고 오래 씹을 수 있는 나물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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